Intro.
우리가 무심결에 말하는 자바, 자바스크립트, JSP 등 다양한 Java의 식구들과 그들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매일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공부한 내용을 최대한 블로그에 기재할 예정이니 자바에 대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제가 정리한 내용을 참고하시고 궁금한 점은 같이 고민해보는 그런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Java란?
Java를 공부하기전에 탄생배경과 이 언어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아는 것은 학교에서 어떤 과목을 듣건 첫 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필자는 그 지루한 얘기를 조금 흥미롭고 유익하게 풀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이 그 유명한 자바의 아버지 James Gosling(1955~현재) 이십니다.
사진으로도 어마어마하게 똑똑하게 생기셨습니다.(존경)
Java는 처음에는 Web을 Target으로 한 언어가 아니었습니다. 1991년 Java는 지금은 문을 닫은 Sun Microsystems에서 만들어진 Greenteam Project는 전자렌지,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embed의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언어입니다.
원래 Java의 이름은 Oak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미 C로 짜여진 프로그램들을 뒤집기에는 힘든 싸움었다고합니다.
하지만 1994년 Sun Microsystems는 최고의 기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바로 Web시장의 오픈입니다. Netscape사와 손을 잡은 Sun은 Oak라는 이름의 문제로 James Gosling이 좋아하는 커피인 Java를 이름으로 채택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됩니다.
[Easy Of Development]라는 슬로건 아래 자바는 처음 웹을 겨냥하여 1995년 JDK α 버전을 출시합니다. 이 후 96년 1.0버전 97년 98년 대망의 JDK1.2를 세상에 내놓습니다. 이때 우리가 흔히 설치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Java SE, EE, ME가 분리됩니다.
2000년 출시된 1.3 버전부터는 J2SE라는 새로운 별칭이 붙게 됩니다. 처음 자바를 접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햇갈려 하시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자바와 J2SE가 다른 건줄 알았다는.....(하하하하ㅏㅏㅏㅏ,,,,)
2006년부터는 지금까지 우리가 쓰는 JAVA SE6로 발표하여
지금의 JAVA SE<버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후에는 Sun이 상장폐지를 하고 Oracle에 흡수되어 5년 뒤 Java SE7을 발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Win-Win하며 살아기기를 원한 자바의 아버지 Gosling역시 Java의 소유권 문제로 회사를 옮겨가며 싸우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Oracle, Google 누가 소송에서 이기든 물질이 아니라 조금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Java를 사용해줬으면 하는 마음이기도 하구요..
뭐... 재미없고 가슴아픈 자바의 역사이야기는 이만 하도록 하고 다음편에는 Java의 장점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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